내가 연꽃을 오직 사랑함은
진흙 속에서 났지만
거기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기 때문이다
속이 비어 사심이 없고
가지가 뻗지않아 흔들림이 없다
그 그윽한 향기는
멀수록 더욱맑고
그의 높은 품격은
누구도 업신여기지 못한다.
님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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