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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话

望夫歌

by dnahd@hanmail.net 2022. 2. 5.

주룩주룩 오는 비야

나의 간장 녹이는 듯

비야 비야 오는 비야

이내 눈에 흐른 눈물

점점이 씻어다가

만리장성 흐른 물에

임 계신 곳 부쳐주자

실실 부는 동풍 바람

나의 한숨 불어다가

임 계신 곳 부쳐주지~

왕준기/인연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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