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까이 바라보는 둥근 인천공항 모습
내가 사랑하는 인천공항이 이렇게 텅 빌 줄이야
쓸쓸하고 찹찹한 마음
11시 50분에 출발하는 이스탄불행 보잉 737~300
첫 번째 기내식 비빔밥~그럭저럭
아직도 많이 남은 비행 여정
8000여 키로에 11시간 30여분 의시간
힘든 여정의 시간들을 함께한 비행기는
안개 자욱한 공항에 사람들을 내려놓고...
환승객이 넘쳐나는 공항은 밤새 잠 못 들고~
그랜드 바자르 시장
노동절의 오벨리스크 부근풍경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해엽의 크르즈 선박
에페소에 있는 원형경기장
안탈리아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풍경
열기구 풍경
한 바가지에 27,8명쯤 타는데 대략 600만 윈쯤~ㅇㅎㅎ
카파도 기아에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국내선
아~의미없고,지루한 쓸데없는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