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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3년만의 외출

by dnahd@hanmail.net 2022. 5. 4.

오랜만에 가까이 바라보는 둥근 인천공항 모습

내가 사랑하는 인천공항이 이렇게 텅 빌 줄이야

쓸쓸하고 찹찹한 마음

11시 50분에 출발하는 이스탄불행 보잉 737~300

첫 번째 기내식 비빔밥~그럭저럭

아직도 많이 남은 비행 여정

8000여 키로에 11시간 30여분 의시간

힘든 여정의 시간들을 함께한 비행기는

안개 자욱한 공항에 사람들을 내려놓고...

 

환승객이 넘쳐나는 공항은 밤새 잠 못 들고~

그랜드 바자르 시장

노동절의 오벨리스크 부근풍경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해엽의 크르즈 선박

에페소에 있는 원형경기장

안탈리아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풍경

열기구 풍경

한 바가지에 27,8명쯤 타는데 대략 600만 윈쯤~ㅇㅎㅎ

카파도 기아에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국내선 

아~의미없고,지루한 쓸데없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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