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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삶과 죽음(재편집)2007년 7윌쯤

by dnahd@hanmail.net 2022. 7. 31.

앙코르 왓트에 피어난 채송화꽃

초연한 대지위에 쏟아지는 폭염과

더러운 인간의 욕망의 흔적 속에서도

굳세게도 살아남아 한없는 침묵으로

인고의 시간을 말하는구나 

나는 모른다

그 세월의 깊이를..

영겁의 시간을 넘어서

숨죽이고 살아온

고난의 시간을

아~

왜! 무엇을 위해

작은 가슴에

뜨거운 피로

소박한 산하를 적셨는가?

너무나도 작고 순박한 양심에

Hold Me / Ebba Forsber/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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