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작은 화분 속에서
꽃을 피우기 위하여 忍耐한 시간의 몸짓은
드디어 내 몸을 열어보였는데
마주하는 이가 없네
내香氣 千里를 간다 하지만
없네 모른다네 모른다네~~
해맑은 첫봄날의蜜月은
짧은 태양볕아래 근심을 거두고
맑은 꽃이 되었네
달나라 찾아가고
별님을 만나러 가는 세상이지만
이보다 소중한 것이 있으리야~청양 장곡사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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