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산들바람에 작은희망의 씨를 뿌리고
가만히 바라보았네
움트는 작은 생명의 고귀함에,,,,
여름에는
高溫의 熱情에 헛된꿈의 徒長枝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허공을 향하는데~
가을은
높은 하늘처럼 텅빈가슴에
먼지나는 신작로의 나의 발자국을 돌아볼뿐~
겨울에는
죽어가는 마지막 잎새의 몸부림에草幕의 密室에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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