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모아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을 타보니
역시 좋구나 승무윈의 친절한 인사와 편안한 좌석
내가 선택한 닭고기 요리는 별루~~ ( 내마일리지 45000냥)
哈尔滨市 道里区 古乡大街에서 무언가를 파는 할머니
예전에 자주 다녔던 쓰지랭화는 많이 변하였다
깨끗해지고 덜 어수선하고 ,,,,6년만에 정말 놀랄만큼 변하였음
사거리에서 하루종일 일감을 기다리는 여성 노동자들
예전에는 여자는 거의 없었는데........
자기 職能,技術을 적은 팻말을 들고 기다리지만
찾는이는 거의 없구나~~ㅠㅠ
내가 사진을 찍으니 저여자가 손짖을 하는구나~不好意思
내가 즐겨먹던 앵두 (樱桃)
윈산지가 대련이라네...
지금쯤 대련 청도에는 앵두가 지천일텐데............
1근에 중국돈 48윈 비싸네.....
겨울철 즐겨찾기 1순위 군밤
그냥굽는게 아니고 가마솥같은데서 가름을 두루고 볶든데
정말 맜있어,,가끔은 한국에도 사가지고 왔었는데...
봄철이라 그런지 그다지......1근에 중국돈 20윈
오랬만에 찾은 송화강
동북삼성은 봄에 바람이 많이 부는지
강변에 사람이 많지않네
쓸데없는 고민과 헛된욕망을 흘려보낸
송화강은 기억할까?
중앙대가 풍경
차없는 거리에 깨끗하게 단장하고 ~
상점들은 손님을 기다리고
중앙대가 송레이 백화점 4층에 있는 등려군 식당
많이 좋아하는 등려군을 모습을 볼수있다니 반갑다
노래라도 한곡 부르고 싶지만......
邓丽君的歌很好听~***
귀국하는 대합실의 쓸쓸함
눈에 띠는 북한 비행기~~
보기드문 일인데
하얼빈 국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 소박하네~~ㅎㅎ
6년만에 다녀온 중국 하얼빈은 많이 변하였다
거리의 불결한 노점상도 대부분 철거하고
상점들도 현대식으로 변하였고
사람들의 표정 옷차림도 밝고
그놈의 스마트폰 사랑은 여기도 똑같다
향후 중국의 행보는 두렵고 경계해야 할것 같다
예전의 중국친구들도 만나서 좋았고
아직도 무질서의 면면은 존재하지만
특유의 중국냅새가 싫지는 않네~~
朋友~什么时候能见到你阿~!!!
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