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随便

역마

by dnahd@hanmail.net 2020. 3. 27.

 

 

時節이 殊常하니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몸은 自由로우나

마음은 평화롭지 못하네

꽃망울은 터지려 애쓰는데

세상의 法則은 하는구나

順理를 拒逆한 인간에게

내리는 刑罰은 가혹하구나

봄나들이도 할 수 없는

작금의 行態는

百藥이 無效인 것을.....

 

하얀 머리 소탈하고

정겨윘던 故박상규 님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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