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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베이징에서 띄우는 편지

by dnahd@hanmail.net 2024. 1. 28.

 

 

저는 캐리어는 싫어하지요

간단하게~ 팬티하나, 양말하나, 타이레놀, 정로환 이거면 충분합니다

제가 타고갈 중국국제항공 입니다

별루 좋은 바행기는 아니지만 

한국의 저가항공보다는 휠씬 좋네요

기내식도 나오구요

뮈~그까이꺼 2시간정도야.....

1년 복수비자입니다

기간 내 아무 때나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

입국 서류입니다

단체비자는 필요 없고요 

개인비자는 꼭 적어야 합니다

입국도장이 있어야 개인비자를 받을 수 있네요

 

京 천안문 광장 

10년 만에 다시 걷는 北京 거리

세월은 많은 것을 변화시켰고~

文明의 産物 인터넷의 魔法

WI FI는 호텔방안에서도

하고.........................

外國에서 소식을 전할 수 있으니

참 좋고 편리한 세상이다

언제나 중국거리는

인산인해의 홍수 속에

걷지 않아도 스스로 떠밀려 移動할 수 있으니

경제적인 중국의 거리行進

여전히 구질구질한 외모도 많고

無秩序의 거리풍경도 여전하지만

특유의 중국냄새가 싫지많은 않다

都市의 文明이라는 것이

우중충한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피어난 향기 없는 꽃 같은 것

假飾의 불빛으로 營爲하는 모습은

세계 어는 도시나 다를 것 없는데

무질서의 혼돈의 極致에서

한창겨울이야기가 펼쳐지는 北京의

거리에서 짧은 위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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