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游故事

郑州旅行

by dnahd@hanmail.net 2024. 6. 7.

伊河江边龙门石窟 )

4일 어느 날 정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듣기로는 정주는 공기가 나쁘다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흐리멍텅하고 별로였습니다

4월인데도 한낯의 태양볕은 따가웠고

중국의 관광지는 언제나 그렇듯이

인산인해로 제대로 구경하기에는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태항산 남쪽 끝부분에 위치한 운대산, 숭산, 소림사, 포청천(개봉) 등

나름의 볼거리는 있더군요

하남 성은 특히 대추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네요....

수많은 용문석굴의 머리부문이 파괴되었는데

이유는 문화혁명때 홍위병과 젊은이들이 부수었다고 함

 

제가 소림사 부근의 절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고기요리는 없고, 전부 채소요리였는데

제 스타일이라 맛 좋았습니다(正好)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중국어로 종업윈을 불렀지요

보통은 服务员

이라고 부른다는데

저는 약간 존중의 의미로

小妹 라고 불렀습니다

 

我们的 来 郑州三天 了

今天是今晚餐最好好吃

你知道吗 秘诀是什么?

그랬더니 종업윈도 자기도 잘모른다고

써빙하는데 .....하긴!

我要對你說
 

'旅游故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항산 주변지도  (0) 2024.09.16
정주  (0) 2024.04.29
구채구  (0) 2024.03.14
집나가면 개고생~ㅍㅍ  (0) 2024.01.28
베이징에서 띄우는 편지  (0)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