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아~
무었이 부끄러위
작은몸을 버리려는가
어설픈 인생도
움켜잡으려고 애처러운데~
아~
깨닫지 못하고
하루를 사는 모양아
부끄럽지 않은가.....
간밤에 바람소리에
선혈낭자한 모습으로
돌절벽에 누위있네
자~ 일어나라 손잡아줄께...
괜찮다
모자라면 어때
가난하면 어때
아프면 아픈대로
그리움은 가슴에 묻고~
그래!
우리같이 손잡고 함께가자
꽃님아~
무었이 부끄러위
작은몸을 버리려는가
어설픈 인생도
움켜잡으려고 애처러운데~
아~
깨닫지 못하고
하루를 사는 모양아
부끄럽지 않은가.....
간밤에 바람소리에
선혈낭자한 모습으로
돌절벽에 누위있네
자~ 일어나라 손잡아줄께...
괜찮다
모자라면 어때
가난하면 어때
아프면 아픈대로
그리움은 가슴에 묻고~
그래!
우리같이 손잡고 함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