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随便

騷音

by dnahd@hanmail.net 2016. 11. 5.

간밤

무서리에

온몸을 벗어버린 감나무의

텅빈 모습에 계절의 의미를 바라본다

세상은

온통 혼란스러운데

눈뜨고 귀만열면 들리는 騷音은

가을의 풍요도 사람의 情도 묻힌다

아~ 이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다

♪~Qu es-Tu / Clem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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