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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

떠나고 없는 고향

by dnahd@hanmail.net 2017. 2. 5.

 

한잎새 떨어져

두잎 눈물이 되었네

님의  남기신 사랑은

온몸으로 남아있는데

떠나고 사라진

세윌의 시간은

마른 풀잎위에

그리움으로 남는데~~

 

 

時節은 入春인데

겨우네 숨죽인 나무가지에도

생명의 律動은 흔적을 남기는데~

나의 뒷모습은 쌓여 녹을줄 모르는

한겨울 深然의 沈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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