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間은 分秒를 다투고
밤은 깊어 흐린달빛조차
어둠속에 사라져가는데
엄동설한의 世波에
못생긴 이몸하나
의지할곳 없는데~
靑貧과 缺乏도
구분하지 못하는
쓸데없는 自己憐悶의
가난한 傲氣는
막혀버린 담장앞에서
끝내 돌아선다
내안의 慾望을 버리는
간절한 마음의
깨달음은 遥远한데
아침햇살에 부서지는
뜬구름이였네.......................
時間은 分秒를 다투고
밤은 깊어 흐린달빛조차
어둠속에 사라져가는데
엄동설한의 世波에
못생긴 이몸하나
의지할곳 없는데~
靑貧과 缺乏도
구분하지 못하는
쓸데없는 自己憐悶의
가난한 傲氣는
막혀버린 담장앞에서
끝내 돌아선다
내안의 慾望을 버리는
간절한 마음의
깨달음은 遥远한데
아침햇살에 부서지는
뜬구름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