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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

冬安居 라는 이름으로~

by dnahd@hanmail.net 2016. 2. 8.

 

 

時間은 分秒를 다투고

밤은 깊어 흐린달빛조차

어둠속에 사라져가는데

엄동설한의 世波에

못생긴 이몸하나

의지할곳 없는데~

靑貧과 缺乏도

구분하지 못하는

쓸데없는 自己憐悶의

가난한 傲氣는

막혀버린 담장앞에서

끝내 돌아선다

내안의 慾望을 버리는

간절한 마음의

깨달음은 遥远한데

아침햇살에 부서지는

뜬구름이였네.......................

공무도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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