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절벽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거대한 바위에
길을 만들고 사람을 초대하여 인민의 삶을 영위하는데~
유난히도 말도 많고 주의가 산만한 중국인들 틈에서
自我를 유지하기 힘들다
중국에서는 참고 기다리는것이 중국의 시간을 함께하는것~
3윌한달 시작된 내몸의 극심한 病魔에
홀쭉한 나의얼굴에서 지난시간의 고통의 흔적이 역력한데
화산 서봉정상의 산바람에 나의 病도 날아갈수 있을까~
절벽의 끝자락에 서있는 枯死木은
화산의 역사를 조용히 말하고 있는데~
소윈을 담아서 꼭꼭 동여매는 마음의 合掌~
고단한 화산짐꾼은 만날수 없었지만
만났으면 您 辛苦了 라고 말하려 했는데~
쓸데없는 중국사람들만 가득한 화산의 하루~~
~碎心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