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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四川省 达古冰山

by dnahd@hanmail.net 2018. 1. 21.

 중국 사천성 성도를 오가는 저가항공 사천항공 기내는 너무좁네

 비상구 자리를 달라고하니  중국인만 가능하다고~다른 중국비행기는 되든데~

 어려운 좌석에 나온 기내식이라는데~

 빵두개 ,콩볶은거,중국식 泡菜라네  김치절인것 같은데  별루....

 약 3시간 40분정도의 비행시간끝에 도착한 성도 双流국제공항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른게 없네~담배냄새,중국냄새...

 

 성도에서 쪽잠을자고  1시간30분정도 달려 도강언 부근에 있는

 팬더곰 사육기지에서 팬더곰을 보았는데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서로 무관심.쳐먹고 자는것 밖에.....ㅎㅎ

 

 성도지역은 지진의 영향으로 새로운 도로를 만드는중이라 엉망진창에

 나의 케리어도 안전벨트를 하고 여행중이란다~ㅋㅋㅋ

 더불어 도로도 협소하고 기어다니는 중국버스는 정말 답답해 죽어...

 

 다구빙산은 해발 4800정도라 평지에 사는 익숙하지않은 우리들

 휴대용 산소통이 꼭 필요하다해서 10달러주고 샀는데

 왠지 바가지쓴 기분,,,,

 

 성도에서 5시간정도 험한길을 달려서 흑수현이라는 일종의 베이스켐프같은

 숙소에서 묶었는데 아주 열악하고 인적도 드믈고 가끔 라마승과

 더러위 보이는 장족들만 간간히.....

 흑수현에서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다구빙산 입구...

  다구빙산 가는길의 풍경

 풍경은 靜跡이고 고즈넠한데

 존재하는것은  바람소리,야크똥,침묵의 행진뿐,,,,

쓰촨(四川)성 아바 (阿壩)주 헤이수이 (黑水)현 경내에 위치한 쓰촨 다구빙산풍경구(達古冰山風景區), 다구(達古)

자연 보호구에는 보기 드문 현대 산악 빙하가 있으며 보호구 면적이 총 632평방 km에 달한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다구빙산의 모습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않아서 인지 거의 사람이 없어

 너무쓸쓸하고 외로운 다구빙산,,,,

 

돌에새긴뜻

자아도전

4800미터

다구빙산 하늘길 ~세계최고

 3000미터 케이블카에서 부터 찾아온 고산병증세

가슴이답답하고 숨쉬기도 어렵고 머리도 아프고

열심히 산소통 빨아가며 도착한 정상

처음으로 체험하는 고지대의 풍경은 생소하고 신기하고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집중이 안되는정상

10분도 못 버티고 하산결정,,,춥고 돌풍불고~ㅠㅠ

 또 하나의 나의 로망 쓰꾸냥산

 비펑구 산림에서 바라본 쓰꾸냥산

 쓰꾸냥이란 네명의 중국 색시란 뜻인데(四姑)

 봉우리가 네게란다

 다음은 너에게 가보련다

 힘들었어도 좋았던 사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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