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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

煩腦

by dnahd@hanmail.net 2020. 4. 30.

 

덕숭산 산비탈아래 조그만 庵子에

발걸음 멈추었네

世俗의 五慾을 골바람은 씻어줄까

生面不知  衆生을 향한 合掌은 무슨의미인가

俗家의 因戀을 짖이기는 댓가로 道人의 몸짓은

따뜻한 했살아래 흩어지는데~~

흐린것을 버리면 스스로 맑아진다는데

어리석은 중생은 아직도 버리질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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