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하늘바다의 무한의 공간에서
내눈에 마주치는 새털같은 구름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상념도 아닌 짧은 고뇌의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려
망각의 구름위를 걷고 있다.
가난한 旅行의 善物
三等座席에 구부리고 앉아서
문명의 숱가락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다
江苏省위치한 江灣이라는집성촌의
비내리는 오후,,,
강택민이 공공재산을 사유화 했다는데
마음에 남는것은 수십척 오래된 나무기둥의 웅장함뿐...
아~ 중국인들아,,
人道를 만들었으면
쫌 지대루 만들면 안되는가?
항상 2%부족한 중국인의 생각
安徽省 黃山 新宇假日酒店.....左面
내 작고 지친몸으로
한없는 높음을 보려하지만
산의 神의 노여움에
비를 뿌리고 구름을 주시네....
별 생각없이 떠나온 길이였는데
마음은 산봉우리 구름위에 흩어질뿐..
산은 옜모습을 간직하려 하지만
문명의 칼바람은
바위를 깍고 쇠말뚝을 박아 놓고
그 피와 땀의 결정체에
소수민족의 거친두손에 쥐어진
작은 인민폐의 고단함에
욕망과 윈시의 경계에서...바라보고 있다
아~ 여기는 중국땅 황산인데
귀전에 스치는 바람소리는
익숙한 모국의 언어가 스치운다...
5000윈짜리 건빵바지에
짝퉁 노스페이스 옷깃을 세우고
시시콜콜한 여행담을 늘어놓는다...
이~ 극한의 윈시적 계곡에.....
缘分衣领吹拂风是 ............................
인연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소리라는데...,,
나의 두발은 이미 헛디딘 발자국일뿐........
♪
~He Xige/a black 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