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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土家族 女人~

by dnahd@hanmail.net 2013. 4. 13.

 

 

 

하늘이 높으면 끝은 어디메뇨

물이 깊으면 얼마나 넓으랴

구름걸친 산봉우리

재 넘어 남쪽에는

어느님이 살고계신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은

순정을 한아름 가득담고서

長江의 어머님 품속에서

土家族 여인의 마음으로 내려 앉아

천길먼길 그리움을 만든다

나는 세상을 모르지만

수줍게 찾아온 첫사랑에 순정을 바치고

님을 위해 밥을짓고  김 을맨다.

혼자 흥얼거리는 내 슬픈노래는

눈물바람이 되어 

이슬내린 山河에

살며시 내려 앉는다

欢迎光临,欢迎光临(어서오세요,들어오세요)

나는 노래합니다

이 동전한잎은 내낭군, 내자식의

한숨을 거두는 나의 눈물입니다

내 돌아서 눈물짓는 강가에

자운영꽃은 슬픈미소로 대답합니다

不要哭......不要哭(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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