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便 가을나그네~ by dnahd@hanmail.net 2013. 10. 29. 계절의 끝자락에 가을이 부서진다 발끝아래 채이는 한 두잎 낙엽은 지나온 세윌의 愁心 가득한 낡은 연민에 가슴에 담지못한미련은 진한 갈색낙엽 위에뒹굴고 잠시의 여유도 없는가난한 餘白의 쓸쓸한 거리를바라보고 있다 "Without you - Harry Nilsso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몽 '随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화야~ (0) 2014.03.29 새벽을 깨우는소리~ (0) 2013.11.08 가을이 오는소리 (0) 2013.08.22 나의노래 (0) 2013.03.20 두마음 (0) 2012.12.29 관련글 진달래화야~ 새벽을 깨우는소리~ 가을이 오는소리 나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