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내리는
가을비야~
어제의 푸르름은
오늘은 붉은가슴
무엇이 그리바빠
서둘러 길떠나시는가
이제는
보냄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이별은 슬프다
긴~세윌에
그리운 얼굴들은
하나둘 낙엽되어 떠났는데
나는 아직도
쓸쓸하고 적막한
草幕의 낡은 창가에서
홀로 세이고 있다
낙엽과 情의 마음을.................
속절없이 내리는
가을비야~
어제의 푸르름은
오늘은 붉은가슴
무엇이 그리바빠
서둘러 길떠나시는가
이제는
보냄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이별은 슬프다
긴~세윌에
그리운 얼굴들은
하나둘 낙엽되어 떠났는데
나는 아직도
쓸쓸하고 적막한
草幕의 낡은 창가에서
홀로 세이고 있다
낙엽과 情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