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随便

이미 가을은~

by dnahd@hanmail.net 2015. 9. 3.

 

 

가을은

내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데

떠나싫은 철없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意味없는데....

한낯 길가의 달맞이꽃은

햇살아래 고개를 떨구고

어둠을 기다리는데~

길가의 키작은 코스모스는

새벽이슬 맞으며 동구밖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누구를 기다리는가....

♬~새벽녘

'随便'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고독~  (0) 2015.11.13
一天很长  (0) 2015.10.07
啊~怎么办~!!!  (0) 2015.08.28
마음아~  (0) 2015.04.24
삽교천의 아칩  (0)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