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随便

一天很长

by dnahd@hanmail.net 2015. 10. 7.

 

꽃이 피면 오실줄 알았는데

꽃은 시들고 낙엽이 쌓여도

님은 소식조차없네

실눈으로 벽시계를 쳐다보지만

하루해가 어쩌면 이토록

하염없는가~

오늘은 바람도 없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끔오는

우체부아저씨도 오지않네

그래도 부시시 일어나

낡은대문앞 우체통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없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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