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지 틈 사이사이로
끊임없이 들어오는
찬바람에
파르르 몸서리치는
깃떨어진 날개 울음소리처럼
애처로운데
정월 초하루 긴~밤의
절망의 고독은
그리움의 강 넘어
한번 꼭 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님.....
세월이 울어요
내가 울어예......
'心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서는 님아 (0) | 2016.02.15 |
---|---|
冬安居 라는 이름으로~ (0) | 2016.02.08 |
창호지 (0) | 2016.01.28 |
동짓달 스므 여드레~ (0) | 2016.01.08 |
이 무엇인고?~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