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游故事

아오자이의 슬픈전설~

by dnahd@hanmail.net 2012. 4. 26.

 

 

 

xinchao

안다만 해역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먼~길을 바람따라

안개처럼 밀려와

천년의 윈시에 내려앉는다

따스한 고요의 적막은

아름다운 꽃을피우고

손으로 만지면 부서지는 종이꽃의

애처러움은 ...

이땅의 민초와 같구나

백색으로 곱게감아 흘러내린

아오자이는 순백의 향연

순수와 순결같은 옷자락에

오욕으로 무장한  무자비한 폭도들은

그 순백의 영윈에

붉은 선혈낭자한 발자국을 남겼다...

지위도 닦아도 돌아올수없는 모양

이념이 무었이고?

영웅이 무었인고?

그것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인가?

붉게 물드는 석양아래로

하늘거리는 아오자이의

흩날리는 미풍은 ~

내~가슴에

내가슴에.................

good~bye Vietnam!

A time for us

 

'旅游故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湖北省的春天游行~  (0) 2013.04.12
여행~바람처럼....  (0) 2013.04.05
無識한 旅行~  (0) 2012.04.05
커럼빈 캥거루~  (0) 2012.02.26
두만강변에서~~  (0)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