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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

엄마야 보고싶다~

by dnahd@hanmail.net 2014. 6. 3.

 

 

엄마야

보고 싶다

계절이 오가고

꽃이 피면 무얼 하나

명절이 다가오면 뭐 하나

엄마의 빈자리는 河海같고~

그리워 서성이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뿐~

금방이라도 사립문 열고

다가와서 내 손 잡아주실 것 같은데

아니 오십니다

못 오십니다

오늘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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