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随便

아~ 번뇌의 아침아

by dnahd@hanmail.net 2014. 6. 30.

 
미련한 이몸의
사소한 욕심을
어이 놓으랴
백번을 고치고
천번을 빌어도
한번 떠난 인연은
손에 잡을수없고
속타는 가슴앓이는
해마다 차고차곡 쌓여
태산 보다높은데~
아참 햇살에  사라지는
풀잎에 맺힌 이슬같은
내 사랑아.....

'随便'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二月 我的心  (0) 2015.02.15
마틸다~  (0) 2014.12.28
진달래화야~  (0) 2014.03.29
새벽을 깨우는소리~  (0) 2013.11.08
가을나그네~  (0)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