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旅游故事

綿山 平遥古城

by dnahd@hanmail.net 2016. 11. 19.

 

 

 

중국 태윈의 평요고성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古城의 韻致와  歷史도 뿜어내는 연탄가스냄새와

장사꾼의 호객놀음에 잠시의 여유도 없네

 

 

 

평요회관의 객잔

호텔식 침대는 없지만  홍등아래서

어설픈 꿈을 품고서 잠을 請하지만

방음이 되질않아서  쫌 .................

 

 

 

태윈에서 한두시간거리의 면산

척박한땅에 하루종일 뿌연하늘

험한곳에 굴을파고 도로를 잘만드는 중국

시절이 冬季로 접어들어 사람들이 없어

너무나도 고요한 면산

 

 

 

 

아~

면산여행중 내눈을 가장 오래머물게한 글귀

도올선생의 노자의도덕경 강의중 경청한 내용이

중국땅에서 接하다니......

도올선생의 우뚝한 학문지식이 새삼스럽네

 

 

 

돌산을 파고 다듬어 만든 대리궁사윈...

면산은 개인의 소유인데...

여러가지 분쟁으로 거의 휴업상태

주변의 부대시설이 거의 문을 닫았고

찾는이도 없는 허물어지는 모습에..............

 

 

태윈시를 흐르는 汾河

낙엽은지고 사람은 떠나가도

흐르는 강물은 모른다네........

>

'旅游故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0) 2017.03.05
貴州省 旅行  (0) 2017.01.31
일탈의 라오스  (0) 2016.07.04
天安门 广场(천안문광장)  (0) 2015.12.07
紫禁城  (0)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