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5 비, 고단하였던 대지위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순간의 여백도 없이 달리던 폭군 같은 바람 새는 이~아침 미명의 새벽녘 어인일로 잠드셨나 뽀얀 치마 입으시고 노랑 눈물 뿌리 시네 2023. 5. 5. 으름꽃 으름꽃이 활짝 피었네 산에서 옮겨온 지 3년 만에 ~ 꽃색갈이 짙은 핑크색 열매를 맺을수 있을까~~ " 2023. 4. 30. 봄바람꽃잎~ 하루 또 하루 봄날은 떠나가네 꽃잎은 바람에 떨어져 길 위에 나뒹굴고 아직 향기는 남아서 님은 오라 하지만 머물지 못하네 내~가슴으로 봄바람을 맞이하기에는 나는 너무 멀리 있기에...... " 2023. 4. 24. 평화 "중국전통 경음악" 2023. 3. 9.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