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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책은 독서량이 전무한 나의 기억 속에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인간의 마음을... 절망 속의 인간 본성을.. 인간의 두 마음을.... 시대의 혼돈 속에서 불분명한 진실이 그 많은~그많은~ 세윌을 수형의 몸으로.... 불꽃처럼~불꽃처럼~ (중략)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게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여름 징역은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위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 사람을 단지 37˚C의 열 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 가는 겨울철의 윈 시적인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미 위한 다는 사.. 2011. 3. 8.
나는~ 나는 영어 단어로 말한다면 묶음 입니다. 음악적 기호로 말한다면 못 갖춘 마디입니다. 兄弟간의 情도 자키지 못하였고 父母님의 恩惠도 몰랐습니다. 게으름이 많아서 財物도 얻지 못하였고 재주가 없어서 남 앞에 나서지도 못하였습니다, 번잡함보다는 고요함을 화려함보다는 간결함을 좋아하였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지만 구걸하는 삶은 슬프기에 빚지는 인생은 아니랍니다 내 것이 아니면 貪(탐) 내지 말고 이룰 수 없는 희망을 주지 말아라 내일을 約期할 수는 없지만 살아 있음에 오늘도 바보처럼 살고 있습니다.... 2011. 3. 8.
多文化에 대한 斷想 南方航空飞机~有意思^^* 가끔 가는 중국행 비행기는(동북삼성) 항상 동포와 중국인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 비행기는 비싸고 중국 남방항공은 저렴하지만 서비스 , 기내 불량, 웃기는 면세품 판매... (캐리어에 담배 술을 담아서 판매, 홍익회 같이) 이번에도 수속 마치고 수화물을 기다리는데 내~시선을 사로잡는 말소리... 중국 아가씨와,한국남자 한눈에 보아도 세련되지 못한 한국 남자와 촌티 더덕더덕 붙은 중국 아가씨 서로 말이 안 통하니 어쩔 줄 모르고,,,,,, 보기 안타까워 말을 붙였다 아니나 다를까~ 늦은 나이에 장가가려고 중국 여자 데려오는 길 그러나 서로 말이 안 통해....啊 大问题~!!! 아~ 가슴 먹먹하네 상호 간의 대화는 인간의情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내 짧은 중국.. 2011. 3. 8.
두만강변에서~~ 哈尔滨(하얼빈)丹东(단동)沈阳 (심양) 延吉(연길)图们(도문)珲春(훈춘 여정을 기차타고 둘러보았지요. 3윌인데 아직도 많이 추위요, 동북삼성의 동절기는 혹독하고 힘든시간이지요. 며칠을, 기차를타고 눈내린 중국의 광활한 대지와 조선족 사람들의 삶과 애환도 보았지요. 위의사진은 두만강변에서 찍었는데 사진 반대편은 북한의 남양땅입니다. 불과 강폭은 200미터정도 총을든 남루한 북한의 군인도 보입니다. 강하나 건너면 북한땅,,여기에는 고향을 그리는 흔적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2008년3윌7일도문) ~美丽的神话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