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한 歲月은
말없이 흘러간다
멍하니 바라보는 tv에서
이금희 아나운서의
넓어진 어깨를 보면서
세윌의흔적은 限없는데......
깊이는 넓어졌지만
고독한 그림자를
떨쳐버릴수가 없구나...
花無는 十日紅이요
달도차면 기우는데
밤바람은 무슨 傷心에
저리슬피 우는가~
자꾸만 왜소해지는
몸둥아리를 감추려고
억겹의 옷을 껴입어도
알몸으로 세상에 홀로
서있는것 같은
존재의 슬픔~
어디 갈곳이 없다...
♪~종려나무 숲 O.S.T - Goldi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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