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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

Intimate Enemies~!

by dnahd@hanmail.net 2013. 2. 9.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神은 무슨 생각으로

검은 눈물을 만드셨는가?

哀切한 슬픈 깊은 눈에

原初的 아픔의 循環

缺乏과 無智의 結晶.....

한없이 메마른

불덩이 대지의 생명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서

맨 몸뚱이로

가녀린 삶을 노래하는데~

善의 동산에 살고 있는

차고 넘치는 문명의 밤은

앤젤리나 졸리의 투박한

입술에 白痴美의 두꺼운

根源的 誘惑이 넘실댄다.

너는 죽고

나는 살고

그래도~

또~내일은 태양은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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