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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하늘 별 땅 그리고 바람의 노래

by dnahd@hanmail.net 2017. 6. 5.

 

 

 

작금

이땅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욕망의 씁쓸한 전쟁때문에

봄날의 피는꽃의 예쁨도

봄바람이 전해오는 상큼함도 모르고 사는데

세상이 어려위도

바람소리 물소리

숨쉴곳 찾아서 .........

기다림은 신분의 경계가 필요없는것인가

혼잡한 공항의 한구석에서 이름이 불려지길....

 

몇년만에 다시찾아온 태항산 中의 팔천협계곡

언제부터인가 내몸에는 중국의시간과 한국의 시간이

나를 꼭 붙들고  나를 놓아주질않네

나를 낳고 키위준 이땅의 진실은 알고보니

위선의 굴레에 가두어놓고 나의 기억을 쇄뇌시키고,

젊은날의 분노를 총칼로 다스려놓고

억압된 민중의 통곡소리 회한의 눈물을 먹고자란

비정상의 정상화,,,,,,,,,,,,,,,

새시대는 열렸다지만  과연

어둠의 빛이 될수있을까?

이시대 우리의 話頭는 무엇일까?........

 

 

 

 

저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마음은  청산의 골짜기에 나를 누이고 싶지만

나는 돌아가야 하네

그것이 나의 길이지만 돌아서는 발길이 무겁다......

Rocky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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