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中53 煩腦 덕숭산 산비탈아래 조그만 庵子에 발걸음 멈추었네 世俗의 五慾을 골바람은 씻어줄까 生面不知 衆生을 향한 合掌은 무슨의미인가 俗家의 因戀을 짖이기는 댓가로 道人의 몸짓은 따뜻한 했살아래 흩어지는데~~ 흐린것을 버리면 스스로 맑아진다는데 어리석은 중생은 아직도 버리질 못하는구나 <p><br></p> <p><br></p> 2020. 4. 30. 슬픈일들 法이란 가난한 자들의 아우성을 다스리기 위하여 존재하는것 우리는 모두 無識하다 단지 분야만 다를뿐 백년도 못사는것이 인생인데 무엇을 움켜지려고 싸우는가 꽃망울은 터져 향기를 흩날리지만 오늘아침 무서리 하얗게 내렸다 간밤 어렵게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아침의 단상............ (쪽방촌사람들의 이야기) 2020. 4. 6. 無爲 가네 가네 세윌이 가네.....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9. 7. 5. 님은 먼곳에~ 양지바른 산기슭에 전하는 마음 들어주는 바람소리는~ 이 마음 거두고 돌아서는 발길에 채이는 번뇌는 아득한데 눈인사 걸음 총총.....(부모님 산소에 다녀와서) "Without you - Harry Nilsson" 미음에 향기를 담고 2019. 3. 26.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