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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

나는 carpenter 입니다

by dnahd@hanmail.net 2014. 3. 20.

작업중 짬을내어~

어디인지는 잘모르지만 퀸즈랜드주 귀퉁이 해변에서

낚시대를 던져보지만

쓸데없는 고독과 해초만 건질뿐  ................

강한 자외선에 수건뒤집어 쓰니 주변 호주리안 쳐다보고 말을건네는구나

good(잘잡히냐고 ...)  no good(안잡혀 뚱띵아).....ㅎ~*

Queensland/ Sunshine Coast 작업현장에서

문짝이 내 종아리로 떨어져

하루자고 일어났더니 이모양입니다

호주 의료체계가 우리같은 방문객에게는 아주 불편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는 너무 비쌉니다

going~home!!!

나를 한국으로 데려갈 KE123편 비행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공항에 서

욱신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처량하게 기다립니다....

아~ 왜나는 다치고 아플까?...

케리어에 다리를 올리고

생각에 잠겨 봅니다혹시

다리에 큰문제가 있는가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ㅠ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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