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중국태항산 여행을 간다
인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1시간20분만에 ...........
성의없는 기내간식 빵을 다먹지 못하고 있는데 비행기가 착륙한다네
산동성의 중심지역에 있는 제남공항
제남시와 30km 정도
사방 옥수수밭뿐인 시골풍경과
고속도로를 기어다니는 중국뻐스에 몸을싣고 5시간이동끝에
林州에 도착하니 밤8시 ............................
끈기없는 중국밥을먹고 面단위같은 도시에서
............
왜 중국에는 한국같은 밥주걱이 없을까?^^
종업윈에게 음식이름을 묻는다
这是什么....还要这个吗?
어설픈 중국말이 통하네^^..
昆山掛壁公路
이곳에사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소통하고자 젊은청년10여명이
정과 망치로 20여년 공사하여 길을 만들었다네~
하늘아래 태항산 골짜기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척박한 땅이라 비도 적게오고 보이는것은 옥수수 콩 고구마 뿐이고 논은 없든데..........
개방이되어 문명의 거센바람은 불어오지만 아직도 그들의 삶은 遥远 한데.........
온통돌적벽 뿐이고 너무도 한적한 풍경에
을씨년스러운 적막감이 흐르고
새소리도 풀냄새도 없는 산속에
궂은비는 내리는데...............
한적한 작은 물웅덩이에 홀로 떠도는 조각배야
인적드믄 강가에 기다리는님은 없고
무심한 세윌은 流水같은데..........
이름모르는 시골길에 심어져 있는 조(스슥)가 보인다
우리어릴적 고향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볼수없는 풍경을 중국땅에서 보다니............
흑룡담 오르는 돌길위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발자국을 새겨 놓았네
참~중국스러운 모습 ,,,,,,,,,,,,의미없다!!^*^............또하,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