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6 당신이 죄인이야~! 여보 평소에는 근처에도 오지 않으면서 술만 취하면 달려들어 요 모양 이 꼴 이에요 난몰라용~부끄부끄 2022. 2. 2. 봄이오면 봄이 오면 그대와 꽃길을 걷고 싶어요 함께 마주한 시간은 아침햇살에 부서지는 이슬방울처럼 짧기만 한데~ 내 그대 그리우면 님 찾아가는 길에 님을 만나면 님 가슴 앉으리 2022. 2. 2. 가을나무 아래서 바람이 분다 가끔씩 죽음이라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때 바람에 흔들리듯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쭉쭉뻗은 상수리 나무 아래서 보고싶은 얼굴 허공에 그리며 축윈을 보낸다 그저 좋은일만 있으라고 소근대는 밤나무잎 바람결따라 살갖 부벼대고 가슴아프도록 푸르른 가을 하늘이 내 가슴에 쏟아져 들어온다 낙엽이 진다 저~멀리서 찢어진 내가슴위로 낙엽은 쌓이는데 그리움은 그대향해 저만치 앞서가는데 가을빛에 단풍든 영혼 낙엽위로 눈물뿌린다.... 1996년가을날에 " 2022. 1. 30. 야~안돼!!! 개봉아~!너도 들이대 출신이냐?그래도 그렇지쫌 보고 대들어라 이눔아 ㅋㅋ 2022. 1.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