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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游故事56

나는 carpenter 입니다 작업중 짬을내어~ 어디인지는 잘모르지만 퀸즈랜드주 귀퉁이 해변에서 낚시대를 던져보지만 쓸데없는 고독과 해초만 건질뿐 ................ 강한 자외선에 수건뒤집어 쓰니 주변 호주리안 쳐다보고 말을건네는구나 good(잘잡히냐고 ...) no good(안잡혀 뚱띵아).....ㅎ~* Queensland/ Sunshine Coast 작업현장에서 문짝이 내 종아리로 떨어져 하루자고 일어났더니 이모양입니다 호주 의료체계가 우리같은 방문객에게는 아주 불편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는 너무 비쌉니다 going~home!!! 나를 한국으로 데려갈 KE123편 비행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공항에 서 욱신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처량하게 기다립니다.... 아~ 왜나는 다치고 아플까?... 케리어에 다리를 올리고 생.. 2014. 3. 20.
四川省 樂山大佛 揚子江, 岷江, 蕣江.嘉陵江 이 모여 흘러 四川이라 했네 성도 남쪽 凌雲山서쪽 암벽을 잘라서 만든 대불 은 삼강(岷江, (靑依江, 大渡河)의 합류지점으로 잦은 수해로 안개 소용돌이로 배들이 침몰하는 사고가 많아서 재난을 막고 인민을 구하려고 당 나라 713 년 海通법사가 대불을 만들기 시작하여 90여 년 이 지난 803년에 완성하였네 물머리 거센激浪의 陰地에서 神의 몸짓으로 인민의 이름으로 돌절벽 바위에 매달려 부처님 의 마음을 새겼네 시간의 세월의 旅程에 흐트러지는 形象은 지는 꽃처 럼 슬프지만 그~기상과 위풍은 여전히 흐르는 삼강의 물을 바라보면서 소윈한다 나의 백성들 이 平安하길........ 佛是一座山, 불상이 하나의 산이요, 山是一尊佛 , 산 이 하나의 불상이다 "Without you - Har.. 2014. 2. 10.
四川省 松潘古成 아무리 아름다운 구채구와 황룡의 모습도 여기를 지나야 하는데~ 옜모습은 자취를 감추고 현대문명의 商述과 어설푼 新久의 부자연스런 調和도 客棧의 붉은 등불아래 묻어두고 잠시배낭을 내려놓고 旅毒을 풀어 내린다 지식이 없으면 어때~ 쫌 가난하면 어때~ 비록 글을 모르지만 내마음의 몸짓으로 만들어온 이땅의 역사는 純白의 白痴美에 오늘 마침표의 도장을찍는다 새들도 쉬어가고 구름도 걸쳐가는 송판고성의 모퉁이에서 나의 이야기는 저물고....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4. 2. 10.
四川省 九寨溝~ (五花海) 神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내마음 먼곳에 내려놓으셨는지~ 四川省 阿壩藏族羌 自治州 北部 白龍江 支流인 白水江 流域 에 자리한 구채구의 奇妙한 姿態는 황룡의 산신 達戈는 여신 色媒를 매우 사랑하여 바다가 보이는 거울을 주었는데 惡魔의 시기로 거울을 떨어트려 깨져버렸는데 114개의 조각이 산속에 퍼져 구채구의 작은 바다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는데................ 어여뿐 風光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苦痛 지독한 頭痛과 惡寒도 相殺되는 透明하고 아름다운 구채구의 물빛은 申이 주신 傑作중의 걸작이다 오랫동안 이땅을 지키고 살아온 長族의 윈색의 전통의상과 微笑는아직도 남아 異邦人을 맞이하고 있지만 文明의 그늘아래 낯선발자국이이땅을 汚染시키지는 않는지 내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一帘幽梦) "With..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