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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것은~ 마음을 다스리려 책장을 넘기지만 하얀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씨네 空間은 靜中動이지만 마음은 흩어지고 끝내~ 나는 첫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책을 덮는다 窮塞한 나의 小일거리를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야하는데 時節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린다 書華라는 것이~ 初心은 글을쓰고 中心은 글을짓고 終心은 글을만드니.......................... ♬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시 2014. 10. 9.
無常 속절없이 내리는 가을비야~ 어제의 푸르름은 오늘은 붉은가슴 무엇이 그리바빠 서둘러 길떠나시는가 이제는 보냄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이별은 슬프다 긴~세윌에 그리운 얼굴들은 하나둘 낙엽되어 떠났는데 나는 아직도 쓸쓸하고 적막한 草幕의 낡은 창가에서 홀로 세이고 있다 낙엽과 情의 마음을................. " 2014. 9. 29.
태항산 동영상 김철우님 작품 김미란 님 작품 2014. 9. 13.
不知道~!!! 인간생명 소중함을 자신과 특정집단의 안위를 위하여 왜곡하고 조작하는 厚顔無恥 한 處事 아~ 이땅의 眞實은 가진자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데..... 내술잔은 금빛물결 출렁이고 넘쳐흐르는데 님의 빈잔엔 상심가득한 눈물만 고이네 본디 法이란 가난한 者들의 아우성을 다스리기위해 존재한다는데..................... 나는 모르겠어 악마의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