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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群像~! 거리에 나서보니 한심하고 화가 난다... 대형 덤프트럭은 미친놈처럼 모든 규정을 무시하고 폭군처럼 질주를 하고 교통흐름을 모르는 철부지 운전자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한다 도로는 만인을 위한 공공장소인데 공사판을 들락거리는 덤프트럭들은 온통 도로를 흙탕물 난장판으로 만든다 도로공사도 지들 멋대로 막아놓고 파헤친다 교통체증은 아랑곳없다 대다수 선진국은 야간에 공사를 하던데~~~ 무엇이 선진국의 기준인가?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파렴치한 인간들 오직 나만 생각하는 비양심의 소유자들 외형의 성장과 겉치레인가 빚더미 위에서 즐기는 노름 잔치에 사람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미쳐 날뛴다 내일은 없다 오직 오늘의 쾌락뿐.....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3. 1. 20.
두마음 내~안의 두마음 "예" 하는 마음과 "아니요" 라는 마음 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온갖 슬픔과 번민의 窓이였지만 내스스로 흐린것을 버리니 스스로 맑아지더라.... 하지만 아주 작은 眞實을 깨우치는 시간은 길고도 아주~먼길 쓸데없는 눈물과 피흘리는 고통의 首班 그렇게 부딫쳐 멍들고 또~아물고.... 그 자리의 세윌의 연륜은 執着을 버리고 떠날줄 아는 내~마음의 中庸 ♪Golden Autumn / Fruits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2. 12. 29.
그냥~ 오래된 습관처럼 이미 굳어져 버린 슬픔들이 목젖까지 차오른다 이밤에 나를 감싸는 윈초적 겨울의 추위와 허기진 영혼에 한수저 밥을 꾸역꾸역 집어넣는다 씹지도못하고 삼키는두볼위로 눈물이 흐른다 웃고 있어도 눈물나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근윈의 허기짐...... "안단테 Gloomy day" 안단테 Gloomy day 2012. 12. 24.
痕迹 ~ 뽀얀 눈길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어디로 가는가? 내안에 머물기를 바랬지만 초라한 세윌의 흔적을 남기면서 또~어디로 가려는가 아름답지못한 지난세윌은 남루하고 지리한데 내 아무리 살며시 걸어봐도 삶의 흔적은 지울수가 없네 고단하고 미련한 내~지나온 인생의 시간들을...... Flying To The Moon 201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