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9

미친 사랑노래~! 너무 변해버린 현세에 무엇이 善과惡 인지도 모르겠다. 지난날의 價値는 무분별한 外勢의 물결에 변질되고 소멸되고 오직 극한의 이기주의와 쾌락을 추구하는 변태적 사고의 이중성 식성도, 외모도, 생각도 이미 다른 세상 그것을 쫓는 이 땅의 청춘은 인간의 情은 수단일 뿐 계산하고 판단한다 무책임한 일상은 이 땅의 어두운 그늘을 만들고 몰지각한 기성세대는 자식들에게 지혜를 주지 못하고 돈을 쥐어준다 힘들게 노력하여 얻어야 하는 돈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한다 오늘도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 술마시고,담배피고, 춤추고, 약 처먹고~SEX를 한다 미혼모의 아기는 만들어지고 베이비박스라는,,,, 우리는 모른 체한다 인간의 모습 그 ~윈 초적 모습을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3. 3. 15.
봄바람/님바람 오는님은 봄인데 내님은 돌부처~ 작은나무 꽃망울은 못견디게 그리위 속살을 내밀지만 그님은 돌아서질 않네 내~하나의 몸에 두개의 옷을 걸치고 봄을 노래하지만 아직도 시린 봄바람은 옷깃을 여미게하고 햇살이 그리위 발걸음 서성이지만 님은 바라만 보시네 님아~! 내가슴 열어주세요 2013. 3. 12.
空虚~ 無心한 歲月은 말없이 흘러간다 멍하니 바라보는 tv에서 이금희 아나운서의 넓어진 어깨를 보면서 세윌의흔적은 限없는데...... 깊이는 넓어졌지만 고독한 그림자를 떨쳐버릴수가 없구나... 花無는 十日紅이요 달도차면 기우는데 밤바람은 무슨 傷心에 저리슬피 우는가~ 자꾸만 왜소해지는 몸둥아리를 감추려고 억겹의 옷을 껴입어도 알몸으로 세상에 홀로 서있는것 같은 존재의 슬픔~ 어디 갈곳이 없다... ♪~종려나무 숲 O.S.T - Goldilocks 2013. 2. 11.
Intimate Enemies~! 神은 무슨 생각으로 검은 눈물을 만드셨는가? 哀切한 슬픈 깊은 눈에 原初的 아픔의 循環은 缺乏과 無智의 結晶..... 한없이 메마른 불덩이 대지의 생명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서 맨 몸뚱이로 가녀린 삶을 노래하는데~ 善의 동산에 살고 있는 차고 넘치는 문명의 밤은 앤젤리나 졸리의 투박한 입술에 白痴美의 두꺼운 根源的 誘惑이 넘실댄다. 너는 죽고 나는 살고 그래도~ 또~내일은 태양은 떠오르고....... 201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