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便68 一天很长 꽃이 피면 오실줄 알았는데 꽃은 시들고 낙엽이 쌓여도 님은 소식조차없네 실눈으로 벽시계를 쳐다보지만 하루해가 어쩌면 이토록 하염없는가~ 오늘은 바람도 없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끔오는 우체부아저씨도 오지않네 그래도 부시시 일어나 낡은대문앞 우체통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없네 없어...................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5. 10. 7. 이미 가을은~ 가을은 내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데 떠나기 싫은 철없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意味없는데.... 한낯 길가의 달맞이꽃은 햇살아래 고개를 떨구고 어둠을 기다리는데~ 길가의 키작은 코스모스는 새벽이슬 맞으며 동구밖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누구를 기다리는가.... ♬~새벽녘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5. 9. 3. 啊~怎么办~!!! 음악은 흐르는데 소리는 없어 술잔은 돌고 도는데 마주할 님도 없고 시간은 창문넘어.............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5. 8. 28. 마음아~ 마음아 내 마음아 가고싶지 않은길...... 하고싶지 않은말....... 내 마음은 휠휠 날고싶어 생각도 필요없고 걱정도 쓸모없는 그~어딘가로 "Chanson - Tu Ne Sais Pas Aimor " 2015. 4. 2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