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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항산 여행 오래만에 중국태항산 여행을 간다 인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1시간20분만에 ........... 성의없는 기내간식 빵을 다먹지 못하고 있는데 비행기가 착륙한다네 산동성의 중심지역에 있는 제남공항 제남시와 30km 정도 사방 옥수수밭뿐인 시골풍경과 고속도로를 기어다니는 중국뻐스에 몸을싣고 5시간이동끝에 林州에 도착하니 밤8시 ............................ 끈기없는 중국밥을먹고 面단위같은 도시에서 ............ 왜 중국에는 한국같은 밥주걱이 없을까?^^ 종업윈에게 음식이름을 묻는다 这是什么....还要这个吗? 어설픈 중국말이 통하네^^.. 昆山掛壁公路 이곳에사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소통하고자 젊은청년10여명이 정과 망치로 20여년 공사하여 길을 만들었다네~ 하늘아래 태항산 골짜기속.. 2014. 9. 3.
빚~귄하는사회 러시엔 케쉬(무과장) 요즈음~ 화면을 장식하는 저렴하게 돈을 꾸어준다는 대부업체의 융단폭격을 보면서 이땅의 情緖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불법의 힘이 자본의 금력아래 합법으로 가장하고 단지 손까락 하나로 副를 취득하는 現世 문명의 그늘...... 사람들아~!!! 능력밖의 일을 만들지마라... 逸脫의 끝은 쓸데없는 눈물의 源泉 인것을.......... "Without you - Harry Nilsson" Memories - Maestro Ceyhun 2014. 8. 26.
아~ 번뇌의 아침아 미련한 이몸의 사소한 욕심을 어이 놓으랴 백번을 고치고 천번을 빌어도 한번 떠난 인연은 손에 잡을수없고 속타는 가슴앓이는 해마다 차고차곡 쌓여 태산 보다높은데~ 아참 햇살에 사라지는 풀잎에 맺힌 이슬같은 내 사랑아.....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4. 6. 30.
엄마야 보고싶다~ 엄마야 보고 싶다 계절이 오가고 꽃이 피면 무얼 하나 명절이 다가오면 뭐 하나 엄마의 빈자리는 河海같고~ 그리워 서성이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뿐~ 금방이라도 사립문 열고 다가와서 내 손 잡아주실 것 같은데 아니 오십니다 못 오십니다 오늘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