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中52 無常 속절없이 내리는 가을비야~ 어제의 푸르름은 오늘은 붉은가슴 무엇이 그리바빠 서둘러 길떠나시는가 이제는 보냄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이별은 슬프다 긴~세윌에 그리운 얼굴들은 하나둘 낙엽되어 떠났는데 나는 아직도 쓸쓸하고 적막한 草幕의 낡은 창가에서 홀로 세이고 있다 낙엽과 情의 마음을................. " 2014. 9. 29. 不知道~!!! 인간생명 소중함을 자신과 특정집단의 안위를 위하여 왜곡하고 조작하는 厚顔無恥 한 處事 아~ 이땅의 眞實은 가진자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데..... 내술잔은 금빛물결 출렁이고 넘쳐흐르는데 님의 빈잔엔 상심가득한 눈물만 고이네 본디 法이란 가난한 者들의 아우성을 다스리기위해 존재한다는데..................... 나는 모르겠어 악마의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Without you - Harry Nilsson" 2014. 9. 7. 낙엽새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다가와 내 몸을 떨구고 떠나는 가을아 가을은 낙엽새가 아픔을 물고 온답니다. 아무렇게나 던져도 그림이 되고 아무 말이나 하여도 詩가 되는 내~마음 위로 살며시 낙엽한 잎 올려놓아봅니다. 2014. 9. 6. 엄마야 보고싶다~ 엄마야 보고 싶다 계절이 오가고 꽃이 피면 무얼 하나 명절이 다가오면 뭐 하나 엄마의 빈자리는 河海같고~ 그리워 서성이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뿐~ 금방이라도 사립문 열고 다가와서 내 손 잡아주실 것 같은데 아니 오십니다 못 오십니다 오늘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 2014. 6. 3.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